공지사항

증권업종본부_임원선거 포스터(김기원 본부장 후보, 이덕기 사무국장 후보)
‘회사의 벽을 넘자! 우리는 증권노동자다!’

무능, 반노동 윤석열정권 출범이후 우리 주식시장은 침체를 지나 이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위기 국면으로 빠르게 빠져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및 미국의 대 중국 견제, 물가 상승에 따른 미국의 독단적 금리 인상등 대외 거시적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우리 주식시장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둘러싼 외부 충격도 문제지만 금번 금융위기의 본질은 그 외부 충격을 완화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할 윤석열정권이 보여주고 있는 무능함에 대한 ‘시장의 절망’인 것입니다.

하지만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도 모자랄 윤석열정권과 자본은 오히려 이번 금융위기를 이용하여 또 다시 우리 증권노동자의 삶을 옥죄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투쟁으로 어렵게 이룩한 주40시간 노동제를 무력화 하고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형해화 시키기 위한 시도를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석열정권과 자본의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노동환경과 우리의 삶의 터전인 주식시장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 증권노동자가 단결해야 합니다.

회사라는 울타리로 분절된 지금의 노동조합 각자의 힘만으로는 윤석열정권과 자본의 공세를 막아내기에는 부족합니다.

이제 우리는 회사라는 울타리를 넘어 대산별의 깃발아래 하나된 증권노동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 역사적인 전환을 저희가 완수해 내겠습니다.

기호 1번은 대산별로 하나된 증권 노동자의 투쟁의 열망을 모아서 윤석열 정권과 자본의 무자비한 질주를 막아내어 우리 증권노동자의 삶과 우리 주식시장의 위기극복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 드립니다.

금융위기를 빙자한 부당한 구조조정 저지

대고객 대면업무시간 축소

당당한 육아환경 조성

주가조작 등 금융범죄 피해자 구제기금 설립

증권산업 산별 퇴직연금제 도입

증권노동자 퇴직 후 인생설계 프로그램 도입

김기원 증권업종본부 본부장 입후보자
전) 하나증권 지부장
현) 증권업종본부 본부장
이덕기 증권업종본부 사무국장 입후보자
현) 코스콤 지부장 6대
현) 증권업종본부 사무국장